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술 마시면 위험한 10가지 상황

건강

by 헬스다이어리 2024. 1. 26. 07:54

본문

반응형

 

술은 우리 삶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음료입니다. 하지만 술을 과도하게 마시거나 적절하지 않은 상황에서 마시면 건강이나 안전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술을 마시면 위험한 10가지 상황을 살펴보고, 그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이 글을 통해 독자들이 술을 마실 때는 자신의 건강과 안전에 유의하여 올바른 음주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반응형

 

1. 임신 중

 

술은 태아의 발달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태아의 알코올 흡수율은 성인의 4배에 달하기 때문에, 엄마가 술을 마시면 태아가 알코올 중독에 걸릴 수 있습니다. 태아 알코올 스펙트럼 장애(FASD)는 알코올 중독으로 인해 발생하는 선천성 장애로, 지적 장애, 행동 장애, 신체 기형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임신 중 술을 마시면 다음과 같은 위험이 있습니다.

 

- 태아 알코올 스펙트럼 장애(FASD) 발생 가능성 증가

- 유산, 조산, 저체중아 출산 가능성 증가

- 태아의 뇌, 심장, 간, 신경계 발달 저하

 

 

2. 산부인과 난임 치료 중

 

알코올은 시험관아기(IVF) 등 산부인과 진료를 받는 사람의 임신 가능성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시면 난자와 정자의 질이 저하되고, 착상과 임신 유지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산부인과 난임 치료 중 술을 마시면 다음과 같은 위험이 있습니다.

 

- 임신 성공률 감소

- 난자와 정자의 질 저하

- 착상과 임신 유지 어려움

 

 

3. 항생제 복용 중

 

특정 항생제(세포테탄, 메트로니다졸, 티니다졸 등)를 복용할 때 술을 마시면 두통, 홍조, 어지러움, 구토, 빠른 맥박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독시사이클린, 리네졸리드는 술 마시면 약효가 잘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항생제 복용 중 술을 마시면 다음과 같은 위험이 있습니다.

 

- 두통, 홍조, 어지러움, 구토, 빠른 맥박 등 부작용 발생

- 약효 저하

 

 

4. 우울증약 복용 중

 

우울증 치료제(항우울제)를 복용하는 동안 술을 마시면 우울증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어지럼증, 졸음, 반응 속도 저하 등 부작용이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울증약 복용 중 술을 마시면 다음과 같은 위험이 있습니다.

 

- 우울증 악화

- 어지럼증, 졸음, 반응 속도 저하 등 부작용 심화

 

 

5. 심상치 않은 혈압 관리 중

 

음주나 과음이 잦으면 혈압이 올라갈 위험이 높습니다. 음주량을 줄이거나 완전히 끊으면 몇 주 안에 혈압을 낮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심상치 않은 혈압 관리 중 술을 마시면 다음과 같은 위험이 있습니다.

 

- 혈압 상승

- 심혈관 질환 위험 증가

 

 

6. 몸이 아파 진통제 복용 중

 

처방전이 없이 약국에서 사 먹을 수 있는 진통제로는 아세트아미노펜, 아스피린, 이부프로펜 등을꼽을 수 있습니다. 평소 몸이 건강하고 진통제를 가끔 사용하는 사람은 술을 좀 마셔도 큰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약물을 오남용하면서 술을 마시면 신장, 간, 위장 문제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몸이 아파 진통제 복용 중 술을 마시면 다음과 같은 위험이 있습니다.

 

- 신장, 간, 위장 문제 악화

- 혈액 응고 장애

 

 

7. 뇌진탕 일으켰다 회복 중

 

뇌진탕은 뇌의 충격으로 인해 발생하는 일시적인 기능 장애입니다. 머리를 부딪히거나, 넘어지거나, 자동차 사고를 당하는 등의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뇌진탕이 발생하면 두통, 메스꺼움, 어지러움, 구토, 기억력 장애, 집중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뇌진탕은 일반적으로 며칠에서 몇 주 안에 회복되지만, 일부 경우에는 몇 달 또는 몇 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뇌진탕 후 회복 중에는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뇌진탕 후 회복 중에는 술을 마시지 말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건강한 식단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술을 마시면 뇌진탕 회복에 다음과 같은 위험이 있습니다.

 

- 뇌의 회복을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 두통, 메스꺼움, 어지러움 등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기억력 장애, 집중력 저하 등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재발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8. 뇌졸중 후 회복 단계

 

뇌졸중을 앓은 사람에게 술을 권하는 경우는 썩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알코올은 뇌졸중 예방을 위한 약의 효과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와파린 같은 혈액 희석제가 대표적입니다. 뇌졸중을 겪은 사람이 술을 마시면 수면 장애, 균형감각 상실, 어눌한 말투 등 증상에 더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출혈성 뇌졸중을 막 겪었다면 한 동안 술을 마시지 않아야 합니다. 언제 다시 마실 수 있는지 의사에게 문의해야 합니다.

 

뇌졸중 후 회복 단계에서 술을 마시면 다음과 같은 위험이 있습니다.

 

- 뇌졸중 예방 약의 효과 저하

- 뇌졸중 후유증 악화

- 수면 장애, 균형감각 상실, 어눌한 말투 등 증상 악화

 

 

9. 아기에게 모유 수유 중

 

술을 마시면 알코올이 모유로 많이 들어갑니다. 알코올은 혈액으로 들어가는 것과 거의 같은 농도로 모유로 흡수됩니다. 양이 적든 많든 술은 아기의 성장, 정신 발달, 수면 패턴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한 잔을 마셨다면 2~3시간 이상 기다렸다가 모유 수유를 해야 합니다. 알코올이 몸에서 제거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꽤 길기 때문입니다. 알코올이 모유에 남아있는 시간은 한 잔 더 마실 때마다 늘어납니다. 술을 세 잔 마시면 6~8시간 동안 모유에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아기에게 모유 수유 중 술을 마시면 다음과 같은 위험이 있습니다.

 

- 아기의 성장, 정신 발달, 수면 패턴 저하

- 알코올 중독 위험 증가

 

 

10. 임신 준비 중

 

일부 여성에겐 가벼운 음주도 임신에 좋지 않습니다. 과음은 생리를 방해하고 배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아빠가 될 사람에게도 술은 썩 좋지 않습니다. 술을 많이 마시면 성욕이 떨어지고 정자의 질도 나빠질 수 있습니다. 심하면 발기부전도 우려됩니다.

 

임신 준비 중 술을 마시면 다음과 같은 위험이 있습니다.

 

- 임신 가능성 감소

- 배란 문제 발생

- 성욕 저하, 정자 질 저하, 발기부전 위험 증가

 

이처럼 술을 마시는 상황은 매우 다양하며, 그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위험도 다양합니다. 따라서 술을 마시기 전에 자신이 처한 상황을 고려하여 안전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임신 중, 산부인과 난임 치료 중, 항생제 복용 중, 우울증약 복용 중, 심상치 않은 혈압 관리 중, 몸이 아파 진통제 복용 중, 뇌진탕 후 회복 중, 뇌졸중 후 회복 단계, 아기에게 모유 수유 중에는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술을 마실 때는 다음과 같은 사항에 유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자신의 음주량을 정확히 파악하고, 적정량을 넘지 않도록 한다.

- 술을 마실 때는 음식을 함께 먹어 알코올 흡수를 늦춘다.

- 술을 마신 후에는 운전이나 기계 조작을 하지 않는다.

- 술을 마신 후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

 

 

술은 즐거운 자리에서 함께 마시는 문화적 음료입니다. 하지만 술을 마실 때는 자신의 건강과 안전에 유의하여 올바른 음주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섬유질의 효능과 풍부한 음식 7가지

섬유질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 식이섬유라고도 불리는 섬유질은 소화효소에 의해 분해되지 않고 배출되는 성분으로, 변비 예방, 장 건강 증진, 혈당 조절, 콜레스테롤 수

banilla.co.kr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